FED의 부실기업에 대한 선택은 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가 계속 떨어지게 됩니다.

 

최근 FED의 연방은행 총재들의 발언을 통해 FED의 정책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에도 부실기업에 대한 문제가 있는데요. 결론은 fed는 부실기업 정리 하지 않고, 모두 살리겠다는 것입니다.

연방은행 총재들이 테이퍼링은 하지 않는다. 또 인플레이션을 3%까지 용인을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인플레이션을 통하여 기업의 부채가치를 떨어 트려, 기업의 부채 부담을 줄이 겠다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은 기업이 물건을 판다면, 비싼 가격에 팔고, 갚아야 부채, 즉 돈의 가치가 줄어 들게 됩니다.

예를 들면 100만원 빌린돈을 갚을때는 50만원으로 갚게 됩니다.

돈도 상황에 따라, 계속 풀고 하니,결론적으로 돈을 가지고 있으면 있을 수록 손해 보는 상황이 됩니다.

돈을 가지고 있으면 손해는 주식이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FED 주요 인사들의 발언이지만 무시할 수 없는 내용 입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최근 FED의 발언으로 농산물을 제외한 구리, 원유, 금 등 모든 원자재 가격이 올라가고, 장기 국채 금리가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상승세가 무섭게 치고 올라가면,  또 떨어지는 발언/정책을 할거 입니다.

참고로 미국도 일본같이 돈을 찍어내서 경제/기업을 살리는 현대화폐이론을 적용하고 있음을 봐야 합니다.

현대화폐이론은 기축/준기축 통화, 즉 선직국 화폐는 인플레이션만 관리 된다면, 돈을 계속 해서 찍어내도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이론 입니다. 현재 일본이 장기불황에 돈을 찍어 내서 버텨 오고 있습니다.

달러가치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