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에 투자한것과 테스라가 전기차를 비트코인으로 구매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다시 비트코인에 대한 생각들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월가에서는 2020년 부터 비트코인을 인정하는 기류가 있었고, 결재 서비스인 페이팔, 스퀘어 등에서도 비트코인으로 결재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1.비트코인은 현재 금과 같은 디지털 자산 입니다. 디지털 금으로 이해 하면 쉬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금과 같이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금값이 오르면 비트코인도 오르고 합니다.
2. 그리고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커서 현재 돈처럼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2000천만원 하다가, 몇개월 지나면 4000천만원 하는데, 어떻게 이걸 현금과 같이 사용 할 수 있겠습니까?
3. 또 각국에 정부에서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 미국이 기축통화로서 지위를 위협하는 비트코인을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4. 그래서 비트코인은 현재 디지털 자산으로서, 또는 검은돈으로써의 어느 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완전히 사라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세계기축통화로 자리 잡기는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5. 마지막으로 중국을 비롯한 주요 나라에서 디지털화폐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화폐는 종이돈이 디지털화 되는 것입니다. 디지털화폐는 각각 일련번호가 있고, 모든 거래 추적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이 기축 통화로 일반적인 통화로 사용 될 수 없고, 어느정도 추적을 피할 수 있는 검은돈 거래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중국과 미국이 패권 전쟁을 해서 누가 이기기 보다는 두 나라의 힘이 공존하는 세계가 될 가능 성이 높습니다.
앞으로 미국의 달러의 기축 통화로서의 힘이 약해 지고, 중국을 포함한 선진국의 통화들이 기축 통화의 역할이 커져 가는 상황일것으로 보임니다.
그래서, 미국정부가 비트코인에 부정적이면서도, 비트코인의 민간 사용을 제재 하지 않는 것은 달러 가 기축통화로서 지위를 손상 한다면을 가정해서, 자국 민간 기업이 비트코인을 많이 확보 한다면, 기축통화국에 대한 지위를 유지 하지 않을까 라는 판단이 있어 보임니다.
특정 국가의 통화가 기축통화로 재편 되기 보다는 공존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은 금과 같이 디지털 자산으로 사용되고, 일부 20% 정도의 검은돈 거래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부상과 미국 경제 상황을 고려할때 달러의 약세가 불가필 할것으로 보이며, 중국을 포함한 유럽등 기축통화국으로 역할이 커질것으로 보임니다. 강력한 미국은 사라지고, 강한 나라들이 공존 하며 경쟁 하는 시대가 열릴것입니다. 세계역사를 볼때, 강력한 한 나라가 세계질서를 움직였던 경우는 드물 었습니다.
주식을 투자 하는 관점에서 달러 강세, 미국의 패권 유지 보다는 변화하는 국제 상황을 잘 보고 투자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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