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매도란 ? 주식을 빌려, 매도 하고, 다시 매수하여 빌린 주식을 갚아는 것을 공매도 하고 합니다.
공매도는 무차입 공매도와 차입 공매도가 있습니다.
무차입 공매도는 보유한 주식 없이, 매도, 매수를 하는 것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입니다.
차입공매도는 주식을 보유하고, 매도,매수하는 것입니다.
2. 공매도를 하는 이유는…
주식이 떨어 질것을 예상하고, 떨어 지기 전에 빌린 주식을 매도 하고, 떨어 진 후에 그 주식을 사서 갚게 되면 시세 차익이 발생 하기 때문에 공매도를 합니다.
예를 들면, 100만원에 100주를 빌려서 팔고, 주식이 70만원 일때 다시 100주를 매수 하면, 30만원에 시세 차익이 발생 합니다.
3. 기관과 기관 끼리 주식을 빌리고 일정 수수료를 지급하는 거래를 대차거래 라고 하고,
개인일 경우 대주거래 라고 합니다.
주식을 빌리고 아직 갚지 않은 주식수를 대차잔고라고 하고, 그 주식의 가격을 대차 잔액이라고 합니다.
대차잔고가 추가적으로 발생하고, 체결량, 상환량이 증가 한다면, 주식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는 21년 3월16일 공매도를 다시 시행하고자 하는데, 개미들의 반대가 많습니다.
4.개미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대량으로 공매도가 진행되면, 가지고 있던 종목이 하락 하기 때문에 반대 하는 것입니다.
또, 무차입 공매도, 즉 불법 공매도의 처벌이 약해서 논란이 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도 공매도를 할 수는 있습니다. 현재, 가능한 종목이 적고, 수수료도 비싸, 유명무실 하다고 합니다.
또 최근에 대형 증권사에서 개인도 공매도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는데요. 대형 증권사에서는 개인 공매도를 할 수 없었습니다.
5.반대로 공매도의 장점도 있습니다.
5.1 거품이 많은 종목은 조정을 받을 수 있어, 거품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5.2 공매도 금지시, 거래량이 줄어, 가격 변동이 높을 수 있어,
공매도시 거래량이 많아 가격 변동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 줄어 들게 됩니다.
이런 장점이 있지만, 당장 개미가 피해가 크므로 현재 반대가 많습니다.
6. 무엇보다 공매도가 시행되면 개미들이 대처해야 할것들을 체크 해 봐야 겠습니다.
6.1 거품이 있는, 확실하지 않은 종목은 정리 하는 것이 좋흡니다.
6.2 공매도 종목에 대한 대차잔고, 체결량, 상활량증가 흐름을 보고, 일시 적인 것인지,
장기 적인 것인지를 확인하고, 매도, 유지 할 지를 판단 해야 합니다.
6.3 아래는 공매도 현항을 확인 할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아래 사이트 외에도 증권정보포털 SEIBro,
증권사 HTS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금융투자협회 종합통계 Portal :::::
freesis.kofia.or.kr
확인 화면 입니다.
① 주식>대차거래추이 메뉴 클릭
② 종목을 검색하여, 조회 버튼 클릭
③ 체결, 상환 수량, 잔고 확인
마지막으로 최근 미국 공매도 상황을 볼때, 게임스톱, AMC, 테스라 등 공매도로 개미와 공매도주체(해지펀드) 간 싸움이 벌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미들이, 공매도 세력에 대한 공격으로 게임스톱 같은 주식을 매수하여, 공매도 주체인 해지 펀드에 타격을 입히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자, 개미들이 매수를 못하게 하자, 떨어질 것을 예상하고 다른 공매도 세력이 다시 들어 오게 되고, 이를 틈타 도 한몪 잡고자 가세한 개미와 공매도 세력으로 혼탁해진 것이 지금에 상황입니다.
또 이런 상황에서 타격을 입은 공매도 주체(해지펀드) 손실을 막고자,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도 하는 엉뚱한 주식이 떨어지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도 공매도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 될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이 필요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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