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정보 및 분석

내 주식을 지키기 위한 주요 지표 확인-금리

종목이 2020. 11. 1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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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금리는 기준금리, CD금리, 콜금리, 국고채 금리, 회사채 금리, 대출/예금 금리 다양한 지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기준금리

한 나라 모든 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리로, 우리나라 경우 한국은행에서 결정 하게 됩니다.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콜금리, CD금리, 대출 및 예금금리 등이 따라 오르게 됩니다.

경기침체시 활성화를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하게 됩니다. 시중에 돈이 풀려 주식 및 부동산 가격이 오르게 되게 됩니다. 주식,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 기준금리를 올리게 됩니다. 금리가 오르면 시중 금리가 올라 대출이 줄어들고, 대출자들은 돈을 갚기 시작하게 되어 결국 주식,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여 안정화 됩니다.

 

2.콜금리

은행, 증권사, 보험사들 간 자금을 빌리고, 별려주는 시장을 콜시장 이라고 하며, 이때 돈을 빌리는 금리를 콜금리 라고 합니다. 경제 위기가 발생하면 누가 망할지 몰라, 콜 금리가 치솟습니다.개인은 대출 받기 힘들어지고, CD금리, 예금/대출금리, 채권 금리 따라 올라 시장에 돈이 달 돌지 않아 경기가 침체 되게 됩니다.

 

3.CD금리

일반 예금과 비슷한데, 은행에 예금하면 이름이 적혀 있지 않은 양도성예금증서 받게 됩니다.

이름이 적혀 있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양도 하거나 매매 할 수 있습니다. 은행이 돈을 확보해 대출을 늘리려고 할 때 CD를 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은행의 자금조달 금리 중 하나인 CD 금리가 상승하면 주택 담보대출금리가 오리고, CD금리가 하락하면 주택담보 대출금리가 하락 합니다.

 

4.국고채 금리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을 국채라고 하고, 그 중 국고채는 중앙정부가 재정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 입니다. 국채 중 발행량이 가장 많고, 거래량이 많이 주요 금리지표로 활용됩니다.

경기가 안 좋아 지면, 안전자산 인 국채를 선호하여 국채 금리가 하락하게 됩니다. 반대로 경기가 좋아지면, 국채 수요가 줄어들어 국채 금리가 오르게 됩니다.

 

5.회사채 금리

회사채란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회사채 금리는 국고채 금리와 함깨 대표 적인 채권 금리의 지표로 사용 됩니다. 

6.미국의 FED의 기준금리

FED의 금리 결정에 따라, 세계 각국의 경제 및 금리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데요.

FED2022년 까지는 제로금리를 유지 한다고 합니다. 완전고융을 위해 물가가 2% 넘어도 용인 하겠다고 해서, 주식 시장의 상승을 기대 할 수 있는 상황 이지만, 시장은 FED를 신뢰하지 않는 다는 분위기 입니다. 2022년 까지 제로 금리를 유지 안 할 수도 있습니다. 경제회복 및 인플레이션이 앞당겨 진다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주식이 하락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금리를 갑작스럽게 올리지 않겠지만, 조금씩  올릴때 마다, 매도 타이밍을 적절하게 잡아야 겠습니다.

 

FED 금리 추리를 확인 할 수 있는 곳

https://ko.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interest-rate

7.주식을 지키기 위한 주요 지표

 - 금리

- 달러 인덱스

- 유가

- 기대인플레이션

- 10년 만기 국채 수익율

- VIX (주가 변동지수)

- CPI (소비자 물가 지수)

- Fear & Greed 공포 탐욕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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