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에서 국채 비중은 70%로 국채 수익률 변화는 경제 전체는 물론, 주식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1. 10년 만기 국채 수익율(금리)이 떨어 지게 되면, 미래 경제가 침체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안전자산인 국채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국채를 발행하는 입장에서는 수요가 많으니, 국채 수익율을 낮게 발행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국채수요가 많으니, 높은 수익율을 보장해서 발행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2. 장기국채(10년), 단기국채(2년) 금리 역전시 경기침체 시작 신호로 보시됩니다.
장기국채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당연히 금리가 단기 보다 높은게 정상 입니다.
그런데, 미래에 경기가 좋지 않을 것을 예상하고 장기국채 금리가 떨어져, 단기 국채 보다 더 떨어지게 되는 상황을 장/단기 금리 역전이라 하고 경기 침체의 신호로 받아 드리고 있습니다. 월가 분석가들은 1955년 이후 아홉 번의 금리 역전이 있었고 6개월~2년 뒤 침체가 발생 했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 10년 국채 수익율은 낮은 상황으로 경기 침체를 예상 하고 있으나, 주식 시장은 FED의 제로 금리 정책 및 재정정책으로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 있고, 4차산업 및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기대치로 폭락으로 예단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FED의 금리정책과 재정정책은 경기침체와 주식 시장의 차이를 줄여 나가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지, 여러 지표들을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는 미국 등 주요국 국채 수익율을 확인 할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참고 하세요.
kr.investing.com 들어가셔서, 시장>채권>정부 채권 스프레드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kr.investing.com/rates-bonds/government-bond-spreads
3. 주식을 지키기 위한 주요 지표
- 금리
- 달러 인덱스
- 유가
- 기대인플레이션
- 10년 만기 국채 수익율
- VIX (주가 변동지수)
- CPI (소비자 물가 지수)
- Fear & Greed 공포 탐욕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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