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1976년 2월 24일 금성정밀공업(주)로 설립되었으며, 전기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종합 전자부품업체입니다. 2008년 7월 24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09년 7월 1일자로 코스닥상장법인인 LG마이크론(주)와 합병하였습니다.
※ 사실상 회사의 전신인 금성알프스전자(주)의 설립일은 1970년 8월 22일입니다.
주요사업 및 매출
광학솔루션 | 기판솔루션 | 전장부품 | 전자부품
매출 비중이 높은 광학솔루션은 단편적으로 이야기 하자면,휴대폰에 들어가는 카메라 입니다. 최근 기사에 테슬라에 자율주행 카메라 공급 계약을 놓고, 삼성전기와 경쟁하는 것으로 기사가 뜨기도 했습니다. 어째든 기술력과 실적이 검증 되었고, 앞으로도 애플에 더 많은 공급과 매출이 있을거란 의견이 많습니다. 향후 자율주행과 메타버스 매출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눈여겨 볼만한것은 전장부품 사업입니다.(친환경 자동차 부품) 현재, 가시적인 실적은 없습니다. 공급망 이슈로 인한 자동차 시장이 주춤하기도 했고, 자동차 업계에서는 오래동안 신뢰가 쌓인 부품회사와 오래동안 같이 가다가 보니, 아직
업력이 부족한 LG이노텍의 전장부품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주지 못하고 있지만, 지난해 테슬라 와이파이 모듈에 60~70%가 된다고 합니다. 점진적으로 점유율을 높여 갈것입니다.
3분기실적 전망 (이베스트증권 애널리스트 보고서 일부내용)
3Q22 실적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 북미 고객향 신제품 출하가 본격화되며 매출액 4조 3,826억(+18.4%QoQ, +15.4%YoY), 영업이익 3,974억원 (+37.1%QoQ,+18.4%YoY)을 예상한다. 북미 전략고객 내 탄탄한 입지(경쟁사 샤프의 소극적 투자와 중화 업체들과의 기술경쟁력 격차 지속)를 기반으로 Q(물량)의 확보, 신모델 스펙 상향에 따른 P(판가) 상승효과로 실적 기대감은 유효하다. 또한 XR, ADAS, EV 산업 향 성장모 멘텀이 여전한 만큼 향후 실적 성장세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아래 전망을 좋게 보는 기사 내용 일부 입니다.
"애플 아이폰14 사전예약 흥행 소식에 '애플 수혜주'로 분류되는 LG이노텍이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KB증권은 LG이노텍이 올해 4분기 사상 최대의 주문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91310040780786
위 2022년 기업실적 분석을 보면, 꾸준한 실적 성장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경기침체 반영과 더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힘들지만,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불경기라도, 애플의 수요은 여전하리라 봅니다. 지금이 분할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라 봅니다.
경기침체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주가는 쭉 뻗어 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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