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가가 향후 떨어질것을 예상하고, 비살때 빌려서 팔고, 떨어질때, 싸게 매수하여 갚는 것입니다.
삼성전자 10만원 10주를 빌려서 팔고(100만원), 떨어질때 6만원일대, 싸서(60만원) 갚으면 40만원이 수익이 나지요^^
주식을 빌려서 매도 하는 것을 공매도 라고 하고
또 공매도 잔고란 공매도를 한 뒤에는 그 주식을 사야 합니다.
이때 아직 사지 않고 남아있는 물량을 공매도 잔고라 합니다.
하나더 알아야 할것이, 대차거래란, 기관이 기관으로 부터 수수료를 지급하고 주식을 빌리는 것입니다.
또 대차잔고는 주식을 빌리고, 갚지 않은 주식수 입니다. 대차 잔고가 많다는 것으로 공매도로 활용 될 수 있으므로
추이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차잔고가 늘어 나면 주가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매도와 대차거래는 비슷한것 같지만 다르며, 대차잔고는 공매도외 에도 다른 용도로 활용 되기 때문에 차이가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공매도와 대차거래의 차이는 공매도는 주식이 없는 데 매도 한것이고, 대차거래는 빌린 주식이 있는 상태의 거래 입니다.
1. 공매도 잔고가 많다는 것은 아직 주가가 더 떨어져야 한다고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 주가가 더 떨어질 수 도 있다고 봐야죠.
2. 대차잔고가 줄고, 공매도 잔고가 줄었다는 것은 공매도후 갚기 위해 매수 물량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주가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공매도, 대차잔고 확인 방법
- 네이버 증권>종목검색>공매도현황
- https://seibro.or.kr > 주식 > 대차거래정보> 종목검색
잔고수량(공매도 잔고), 전체 거래량(화살표시) 추이를 확인 하시면 됩니다.
최근 잔고 수량이 비워져 있는것은 2일후에 업데이트 됩니다.
대차거래 량 추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화면에 업틱룰은 공매도로 주식을 팔때 직전 체결 가격 이상으로만 호가를 내도록 한 규정 입니다.
만약 이규정이 없다면, 현재 주가 보다 낮은 가격으로 체결하여 주가 하락을 의도적으로 조작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업틱률 예외는 업틱률이 적용되지 않는 거래입니다. 예외가 너무 많아서 실효성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숏 커버링(short covering)
주식시장에서 빌려서 팔았던 주식을 되갚기 위해 다시 사는 환매수
숏 스퀴즈(Short Squeeze)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공매도를 했던 투자자들이 주가의 상승으로 손실이 발생해 추가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서 상품이나 주식을 사들이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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