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분석 공부하기

찐 기업 평가는 EV/EBITDA를 봐야 합니다.

종목이 2021. 9. 27. 08:13
반응형

주가가 저평가/고평가 되었는지를 확인 할때, 대표적인 지표가 Per 입니다.
EV/EBITDA도 기업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결론적으로 EV/EBITDA는 자기자본과 타인자본(부채)으로 얼마나 찐 수익을 내는지를 확인 하는 지표 입니다.
부채와 실제 이익을 반영하기 때문에, 특별이익과 특별손실이 반영이 되지 않는 PER와 차별점이 있습니다.
기업이 구조조정하는 상황인데도, 감자 또는 출자전환으로 Per가 낮을 수 있습니다. 진짜 이익이 잡히지 않는 것입니다.
또 대규모 장치산업의 고정자산은 감가상각을 하는데, 회계상 비용(감가상각비용)으로 잡혀서, 영업이익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런데 실제 빠져 나간돈이 아니기 때문에 EV/EBITDA는 이익에 감가상각비용을 플러스하기 때문에 실제 이익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EV/EBITDA 계산법입니다.
EV/EBITDA = EV÷EBITDA

EV (기업가치)= 시가총액 + 순차입금(총차입금-헌금 및 투자유가증권)
EBITDA(순수익) = 영업이익+감가상가비 등 비현금성 비용 + 제세금

EV/EBITDA는 기업을 인수할때 실제, 부채가 얼마되고, 실제 이익이 어떻게 나는지 알기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EV/EBITDA가 2라면, 기업인수금액(EV)을 수익(EBITDA)으로 원금을 회수하는데, 2년이 걸린다는 이야기입니다.
EV/EBITDA가 낮을 수록 저평가 된거지요!!
EV/EBITDA는 네이버>종목선택>종목분석>기업현황>펜더멘털 확인 가능합니다. 아래 그림 처럼요

EV/EBITDA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