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가 하락 하면 항공, 운송, 전력(한국전력) 등 원유를 소비하는 산업군이 수혜를 받습니다. 반대로 유가 하락시 석유 생산국의 피해로 세계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유전발견, 시추혁신을 통한 석유 생산량이 늘어나, 원유가격이 점점 하락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세일가스 경우 배럴당 40달러 이하가 되면, 세일가스 기업이 줄 도산 한다고 합니다. 중동의 경우 건설 발주건이 줄어 들고, 원유 생산에 필요한 설비가 줄어 들고, 막대한 금액의 투자금액의 회수로 장기적으로 경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 개발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와, 원유 재고 감소 등으로 유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경기 회복 및 주가 상승에 좋은 신호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저유가 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