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주식 많이 떨어져도, 매수 보다 보류

네이버의 주요사업 매출비중
1.서치플랫폼(광고) > 2.커머스(쇼핑)> 3.핀테크> 4.콘텐츠 > 5.클라우드
아래 표를 보면...
서치플랫폼 광고와 쇼핑몰 커머스가 매출 비중이 높고, 핀테크와 콘텐츠가 성장률이 높습니다.

네이버 21년 4분기 영업실적

네이버 신사업
커머스(쇼핑),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네이버 투자활동 및 기타
- 콘텐츠(웹툰,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1위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 CJ E&M과 지분교환(드라마제작)
- 아크버스 공개
(* 아크버스는 네이버랩스가 연구해 온 AI와 로봇,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5G, 자율주행, AR 등으로 현실과
 디지털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기술 융합 생태계 입니다.)

- 독립법인회사 네이버제트 본격화(제페토 및 게임: 메타버스)                                                                                                                
- V라이브(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 인공지능,  로보택시
- 클로벌 웹툰, 일본 스마트사업 강화
- 애니메이션, CG, VFX 전문 회사 로커스 인수
- 슈퍼캣과 조인트밴처 젭 설립(21년 11월: 게임)

네이버 신사업 및 투자 활동을 보게 되면, 커머스는 잘 아시겠지만 매출은 증가 하고 있으나, 강력한 경쟁자 쿠팡이 있다는 점과 쿠팡을 포함한 경쟁업체간 출혈경쟁으로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네이버 역시 메타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 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 사업은 대세이긴 하나, 확실히 시기 상조인듯합니다.

몇달간 네이버의 주가하락 요인
- 정부의 플랫폼 산업의 규제
- FED 정책-> 금리인상 및 테이퍼링(양적완화 중지), QT(양적긴축) 
*금리인상은 네이버 처럼 성장 동력으로 오른 주가는 떨어 질수 밖에 없습니다.
- 영억이익 축소(매출은 증가 했으나, 신사업 투자로 이익 축소)

최근 애널리스트 보고서의 목표주가

"목표주가는 50만원에서 41만원으로 18%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나 Long 
Term Buy 관점도 그대로 유지한다."  아래 애널리스트 보고서 첨부

플랫폼 랠리 단기 일단락. 밸류 프리미엄 축소 과정_2022012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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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이버 2월 외국인 순매매 거래량

               
최근 한달간 네이버와 카카오를 개인이 총 2조2500억원가량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위 외국인 순매매량 많은 양은 아니지만,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공매도는 증가세이고, 잔고 수량이 줄어 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주가가 더 떨어질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네이버 공매도

 

결론

그동안 성장성을 두고 많이 올랐지만, 이제는 기업의 실적이 중요한 시점이고,
네이버는 매출이 늘었지만, 신규 사업 투자로 이익이 줄었고,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없어
지난번과 같은 주가 상승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많이 떨어 졌다고 매수할 경우 생각보다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매수를 고려한다면, 3월 금리 인상 이후, 일 평균 20일선 위로 올라 갈때 매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은 바닥을 알 수 없고, 추가 상승을 확신할 수 없어,수익율이 적어도, 확실이 올라 가는 것을 보고 매수 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기회는 언제나 찾아 오니, 확실하지 않으면 매수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